[우타이테] 사나 - 선셋 마치 Sunset March (サンセットマーチ)

Posted by IVY Computer
2017. 2. 18. 12:58 음악 관련/우타이테
            








본가 : http://www.nicovideo.jp/watch/sm30492615





가사



夕やけ小やけの空が落ちてきた

유우야케 코야케노 소라가 오치테키타

희미해진 저녁노을이 떨어져 왔어


寄り添う影踏み手を振ってさよなら

요리소우 카게후미 테오 훗테 사요나라

다가붙는 그림자를 밟고 손을 흔들며 안녕


明日も明後日もずっとこのままで居たいけど

아시타모 아삿테모 즛토 코노마마데 이타이케도

내일도 내일 모래도 계속 이대로 있고 싶지만


オレンジの回想染みるひとしずくは

오렌지노 카이소우 시미루 히토시즈쿠와

오렌지색의 회상, 스며드는 물방울은


あどけない横顔に冷たく響いた

아도케나이 요코가오니 츠메타쿠 히비이타

천진난만한 옆얼굴에 차갑게 울렸어


幼いままではいられないんだと立ち尽くす

오사나이 마마데와 이라레나인다토 타치츠쿠스

계속 어린 그대로 있을 수 없다면서 가만히 서 있어


離れないで

하나레나이데

떨어지지 마


終わらないで

오와라나이데

끝나지 마


わずかに残るその空白

와즈카니 노코루 소노 쿠-하쿠

사소하게 남은 그 공백
 

ここから見える世界 記憶にまざり合う

코코카라 미에루 세카이 키오쿠니 마자리아우

여기서 보이는 세상이 기억에 섞여


夕日の逢瀬に蛍が寄り添う

유우히노 오우세니 호타루가 요리소우

석양의 밀회에 반딧불이가 몰려와


カラスが鳴いても時は帰らない

카라스가 나이테모 토키와 카에라나이

까마귀가 울어도 시간은 되돌아가지 않아


もう二度と 戻れない

모-니도토 모도레나이

이제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어


カラカラ震えた鈴の音

카라카라 후루에타 스즈노네

딸랑딸랑 떨리는 방울 소리


夕やみ小雨にこころを預けて

유우야미 코사메니 코코로오 아즈케테

땅거미 가랑비에 마음을 맡기고


ぽつりと浮かべた愚かな言葉で

포츠리토 우카베타 오로카나 코토바데

똑하고 떠오른 어리석은 말로


もう一度 逢いたいと

모-이치도 아이타이토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고

 
日向に映した夕顔

히나타니 우츠시타 유우가오

양지에 비친 박꽃


ひとつ消えてく

히토츠 키에테쿠

하나 사라져가


ひとつ生まれる

히토츠 우마레루

하나 태어나


こうして始まる

코우시테 하지마루

이렇게 시작해


そうして終わってく

소우시테 오왓테쿠

그렇게 끝나가


オレンジから夜になる

오렌지카라 요루니나루

오렌지색에서 밤이 돼


朝日はまだ目覚めない

아사히와 마다 메자메나이

아침 해는 아직 깨어나지 않아


か細い午後 灯が燈る

카호소이 고고 히가 토모루

가냘픈 오후 등이 켜져


夕日の丘

유우히노 오카

석양의 언덕


待ち焦がれた

마치코가레타

애타게 기다렸어


夕やけ子やけに染まって遊んだ

유우야케 코야케니 소맛테 아손다

저물어가는 노을에 물들어 놀았어


幼いこころとこころは数える

오사나이 코코로토 코코로와 카조에루

어린 마음과 마음은 셀 수 있어


もう少し このままで

모-스코시 코노마마데

조금만 더 이대로


限りあることと知ってた

카기리아루 코토토 싯테타

끝이 있다는 거라고 알고 있었어


夕日の逢瀬に蛍が寄り添う

유우히노 오우세니 호타루가 요리소우

석양의 밀회에 반딧불이가 몰려와

 

カラスが鳴いても時は帰らない

카라스가 나이테모 토키와 카에라나이

까마귀가 울어도 시간은 되돌아가지 않아


もう二度と 戻れない

모-니도토 모도레나이

이제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어


カラカラ震えた鈴の音

카라카라 후루에타 스즈노네

딸랑딸랑 떨리는 방울 소리